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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돈육 '낭미충' 걱정없어"
운영자 10-10-06
KBS, 정정방송 계획… 양돈협회에 유감 전달
야생멧돼지·불법수입육은 감염 위험성 노출

덜익힌 돼지고기 섭취에 따른 낭미충 감염 위험성을 제기한 KBS가 국산돼지고기의 안전성을 인정,
정정 방송을 내보내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 2TV '비타민' 제작진은 최근 뇌낭미충증 방송과 관련,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정정방송을 계획하고 있음을 대한양돈협회에 밝혀왔다.
그러면서 FTA추진 및 돼지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양돈농가에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 유감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국산돼지고기에서 낭미충이 발견됐다고 언급한적은 없으며
유통경로가 확실치 않은 수입돼지고기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최근 국산돼지에 대한 검역이 강화됐을 뿐만 아니라 사료를 먹이면서
정식검역과 유통과정을 거치는 국산돼지고기는 안전하다는 내용이
‘비타민’의 MC멘트와 함께 자막방송 형태로 방송될 전망이다.
KBS측은 ‘비타민’ 방송후 양돈협회를 중심으로 양돈업계의 반발과 정정방송 요구가 이어지자
그동안 사실관계에 대한 확인작업을 벌여왔다.
그 결과 1994년 이후에도 국내에서 인체감염은 이뤄졌지만 양돈장에서는
더이상 낭미충이 발견되지 않았음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KBS측은 다만 검역이후 유통 및 그 외과정에서 낭미충에 감염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후진국과 같은 해외에서 감염육의 섭취 가능성은 전문가들도 지적한 만큼
당시 낭미충 방송이 야생멧돼지, 불법유통된 수입육, 그리고 해외여행시
여전히 감염의 위험성에 노출돼 있음을 강조한 것임을 알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자료출처 : 축산신문. 2010. 10. 06일자>